| 중국 디지털경제 투자 보고(′17~′21)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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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훠스창조(火石创造)사가 발표한 ‘중국 디지털경제 투자 보고(′17~′21)에 따르면, ′21년 한해 중국의 디지털경제 투자 건수는 7,126건, 투자 규모는 1조 227억 위안 이상을 달성(5.6)
○ ′21년도 시드 투자 건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한 반면 전략적 투자는 증가 추세
- 시드 및 엔젤투자 건수가 ′17년의 32.5%에서 ′20년의 13.2%로 감소했지만, ′21년에 엔젠투자의 상승으로 전체의 22%를 차지
- 바이두, 텐센트, 알리바바 등 대기업의 빈번한 투자로 전략적 투자 건수 비중이 ′17년의 8.7%에서 ′20년에 최고치 20.8%를 기록
- 1억 위안 이상 거액 투자 건수 비중이 ′17년의 9%에서 ′21년에 24%로 증가하였으며 총 1,712건(′17년 대비 3배)을 기록
![]() ○ ′21년 투자방향이 실물경제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첨단제조 분야 투자 건수는 2,432건까지 상승
- 미중 무역마찰 등의 영향으로 중국의 디지털경제 분야 투자 건수와 규모가 ′19년에 급감했지만, ′21년에 다시 회복세를 보이며 1조 227억 위안 이상의 규모를 달성
- 그중 첨단제조 분야가 투자 건수가 증가한 반면 스마트교육, 디지털 금융, 디지털 문화・엔터테인먼트 등 분야는 모두 현저하게 감소
※ 특히 제조업 분야 1억 위안 위상 거액 투자가 전체의 43.2%인 2,693억 위안을 달성
- 빅데이터, 집적회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컴퓨팅 5대 핵심산업 중 AI, 집적회로 분야가 각각 23%, 43.5%의 고속 성장세 유지
※ AI 분야는 응용 성숙단계에 진입하면서 대기업의 투자가 확대되었고, 집적회로 분야는 미중 기술패권 경쟁에 대응한 핵심기술 자립을 위한 국가 지원정책 추진의 영향을 받음
![]() ○ ′21년 한해 베이징, 상하이, 광동 3곳의 디지털경제 투자 건수가 중국 전체의 56%를 차지
- 베이징, 광동, 창장삼각주의 디지털경제 투자 건수가 전체의 79.2%를 차지하였고, 베이징, 상하이, 광동 3곳의 비중이 1/2 이상을 차지
- 베이징, 상하이, 광동이 모두 1,000건을 초과한 것과 대조적으로 중국 50% 이상 성(시)의 디지털경제 투자 건수가 100건 미만에 불과
- 이 중 베이징은 투자 건수, 규모(단일투자 100억 달러) 면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해 디지털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것으로 나타남
![]() <참고자료>
火石创造:《中国数字经济投融资报告(20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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