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AI+’ Action Plan : 全 산업과 사회의 알고리즘 일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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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 7월 31일,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는 상무회의를 통해 ‘인공지능 플러스(AI+)’ 행동계획의 실행 방향을 구체화하며, 정부·산업·사회 전반에 걸친 인공지능 확산을 위한 3대 실행조치를 제시
○ (추진배경) 중국의 ‘인공지능 플러스(AI+)’ 행동계획은 ① 개념의 공식화 → ② 전략사업 격상 → ③ 정책 방향 구체화의 3단계 로드맵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개되고 있음
 ○ (실행조치) 중국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AI+’ 행동계획의 3대 실행조치를 구체화하고, AI를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하려는 국가 전략이 실행 단계에 진입을 선언
 □ 중국 주요 도시들은 ‘AI+’ 전략을 중심으로 서로 다른 산업육성 방식에 집중하고 있음
○ 북경은 원천기술 확보와 개방형 생태계 구축, 상해는 AI 인프라 조성과 산업 융합, 선전은 실증 기반의 단말기 개발, 광둥은 칩부터 단말까지 산업 전주기 지원에 각각 주력하고 있음
 □ 시사점
○ 이번 의견은 2024년 정부 업무보고에서 ‘AI+’가 처음 명시된 이후, 국가 차원의 정책 방향성을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전환한 두 번째 이정표로 평가됨
- ①‘누가 AI를 활용할 것인가 (정부 및 국유기업 주도)’, ②‘무엇으로 이를 뒷받침할 것인가( 컴퓨팅 자원, 데이터, 알고리즘 등 핵심 인프라)’, ③‘어떻게 안전하게 운영할 것인가(다부처 협업 거버넌스)’라는 세 가지 핵심축을 정립함으로써, ‘AI+’ 정책의 구조적 실행 기반을 마련
<참고자료>
(25.8.1,麒麟科技)国常会通过《关于深入实施“人工智能+”行动的意见》，深入解读AI+应用加速落地
(25.8.4,北京民营经济发展促进会)从算力到场景全打通！国家‘AI+’新政出炉，各地政策红包已就位
작성자: 우만주 연구원(yumanshu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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