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epSeek, 글로벌 TOP3 안착! 이제는 AI 에이전트로 진군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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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eessen Horowitz(a16z)는 ‘Top 100 Gen AI Consumer Apps’를 발표하고, 웹 트래픽(Similarweb)과 모바일 월간활성이용자(MAU)를 기준으로 각각 50개 AI 앱을 선정했는데, 중국 기업 DeepSeek가 웹 부문 3위에 올랐음(25.9.4)
○ (경쟁 구도) ChatGPT가 여전히 웹·모바일 부문 1위를 차지하였으나, 모바일 분야에서는 Google Gemini가 MAU 기준 절반 수준까지 추격하며 격차를 좁히고 있음
* 특히 Android 점유율은 Gemini 90%, ChatGPT 60%로 차이를 보임
○ (중국 기업 약진) 중국 AI 앱의 글로벌 영향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DeepSeek(3위), Quark(9위), Doubao(12위·모바일 4위), Kimi(17위) 등 서비스가 웹 분야 상위 20위에 진입
* 서비스 트래픽의 75% 이상이 중국에서 발생함
- 특히 DeepSeek는 순위가 상승하며, 초기 폭발적 성장세의 영향력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
![]() □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중국 인공지능 기업 DeepSeek는 2025년 말까지 차세대 AI 에이전트 공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임(25.9.8)
○ (기술 개요)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대화형 챗봇이 아니라, 사용자를 대신해 데이터 조회, 코드 실행, 다른 AI와의 협업 등을 통해 복잡한 업무를 수행하는 ‘스마트 비서’로 평가됨
○ (글로벌 현황) 2025년은 ‘AI 에이전트 원년’으로 불리며, OpenAI·Anthropic·Microsoft 등이 관련 제품을 출시하는 가운데, DeepSeek의 도전은 중국의 시장 주도권 확대 가능성과 직결됨
![]() ○ (DeepSeek 기술 진전) 8월 19일 공개된 DeepSeek-V3.1은 혼합추론 아키텍처 도입, 추론 효율 제고, 에이전트 기능 강화 등으로 지능형 AI 시대의 출발점으로 평가됨
- 도구 활용과 복합 업무 처리 능력이 개선되었으며, 중국산 차세대 AI 칩셋(UE8M0 FP8 Scale) 설계를 적용해 자국 연산 생태계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 (DeepSeek AI 에이전트) 올해 말 공개 예정인 차세대 제품은 자율 의사결정, 다단계 과업 수행, 지속적 학습 기능을 갖추어 기존 챗봇과의 차별성이 뚜렷할 것으로 예상됨
- (활용 분야) 개인 비서(일정·건강 관리), 기업 자동화(품질검사·업무 최적화), 스마트 홈(화웨이 ‘Ascend(昇腾)’ 칩 연계) 등 일상생활과 산업 전반에 걸쳐 확산될 것으로 예상됨
<참고자료>
(25.8.27, Andreessen Horowitz) The Top 100 [Gen AI] Consumer Apps
(25.9.5, 澎湃新闻) 进军智能体?DeepSeek被曝年底或“放大招”
작성자: 정리 연구원(miouly@kostec.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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