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반도체 소재 국산화 수요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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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실리콘 소재, 포토레지스트(光刻胶) 등 고급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율이 10% 미만(8.9)
○ 즈옌컨설팅(智研咨询)이 발표한 전략보고서*에서 중국은 세계 최대의 반도체 소비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였으며, 집적회로 설계, 제조, 패키징/테스트로 구성된 자국 내 산업망 기반을 완성
* ‘2023~2029년 중국 반도체 소재 산업 시장 심층 모니터링 및 발전 전략 분석 보고서’
- ′21년 중국 반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1% 증가한 1,925억 달러(257조 9,500억 원)에 달했으며, 전 세계의 34.63%를 차지
- ′19년부터 ′22년까지 중국 집적회로 산업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유지했으며 ′22년 매출액은 12,006.1억 위안(220조 47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8% 증가
- ′23년 1분기 집적회로 산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1% 증가한 1739.3억 위안 달성
- 그중 집적회로 설계, 제조와 패키징/테스트 매출액은 각각 717.7억 위안, 542.1억 위안과 479.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각각 24.9%, 7.3%와 7.3% 상승
![]() ○ 중국 반도체 소재 분야는 주로 중·저급 제품을 위주로 구성하고 있으며 고급 제품의 수입 의존도가 여전히 높음
- 현재 중국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율은 낮은 편이며 특히 실리콘 재료, 포토레지스트 등 고급 제품의 국산화율은 10% 미만 수준임
- 패키징/테스트 소재인 반도체 기판, 본딩 와이어, 세라믹 포장재 제품의 국산화율은 20% 미만
![]() ○ 2002년에 설립된 페이카이소재(飛凱材料)는 반도체 소재 대표업체 중 하나로 디스플레이 소재, 반도체 소재, 자외선 경화 재료 등을 위주로 생산
- 주요 제품은 반도체 제조 및 첨단 패키징 분야에서 사용된 포토레지스트, 습식 화학 제품과 집적회로 전통 패키징 분야에서 사용된 에폭시 소재 등이 포함
- ′22년 총 영업이익은 29억 7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65% 증가했으며 그 중 반도체 소재는 5억 56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9.11% 증가
* 모회사 순이익은 4.3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5.20% 상승
- ′23년 1분기 회사의 총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하고 전자 화학 재료의 생산량·판매량은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2분기에는 점차 회복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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