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년 중국 의약상장기업 경쟁력 상위 20위 기업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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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의약(上海醫藥)사가 최초로 1위를 확보(9.18)
○ 중국의약기업관리협회 주도로 ‘2023년 중국 의약상장기업 경쟁력 상위 20위’를 공개
* 전년도 매출액 1억 위안 이상 상장기업 대상으로 매출액, 이윤, 시가총액, 매출액 성장률, 이윤 성장률, 시가 성장률, 순자산 수익률, 자산 채무율, 유동자산 비율 9개 평가지표 적용
- 상하이의약(上海醫藥)사가 1위를 차지하고, 화뤈의약(华润医药)사는 9위를 차지하면서 최초로 20위 권내 진입
- 카이라이잉(凯莱英), 야오밍캉더(药明康德), 더텅구펀(博腾股份)등 임상시험수탁(CRO), 위탁생산(CMO),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이 모두 상위 10위권에 진입
- 퉁런탕(同仁堂), 지저우제약(濟州藥業), 방이윈산(白雲山), 팬자이황(片仔癀)등 4개 중약기업이 선정
 - 상하이의약사는 작년 18위에서 올해 1위로 급등하였으며 R&D 투입 규모는 ′16년의 6.7억 위안에서 ′22년에 28억 위안(5,125억 9,600만원)으로 5배 증가
- R&D 파이프라인 관점에서 보면, ′22년말 기준 종양 치료제(OncorineR), 뇌경색 치료제 (Urinary Kallikrein)와 장내 유익균 조절제(Bifidobacterium) 등 3종의 신약을 출시
- 임상연구 단계인 신약은 62종인데, 이중 혁신약물은 50종(미국 내 임상 Ⅱ기 3종 해당), 개량형 신약은 12종으로 집계
○ 화륜의약(华润医药)은 인수합병과 협력을 통해 처음으로 상위 20위권 명단에 진입하였으며 9위를 차지
- 중국 4대 의약그룹 중 하나로 인수합병을 통해 현재 중약품, 화학약품, 바이오약품 등 6,000여종을 생산하고, 산하 200개의 물류센터를 통해 중국 내 9000여개 Ⅱ/Ⅲ급 병원에 공급
- ′21년 7월에 23억 위안으로 혈액제품 전문업체인 보야바이오(博雅生物)를 인수
- ′22년 8월에 이눠웨이의약(亦诺微医药)사와 협력해 중추신경계통(CNS) 종양 치료제 MVR-C5252를 개발
○ 지난 14년간 연속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헝루이의약(恒瑞医药)사와 윈난바이야오(云南白药)사 모두 상위 20위권에서 탈락
- 헝루이의약사는 ′21년에 심장혈관 조형제인 Iodixanol 과 위염 치료제 Glycopyrronium 2종 핵심약품의 국가집중구입약품 목록에서 탈락하면서 매출액이 급감
* 위 2종 약품의 ′20년도 매출액은 18.7억 위안으로 전체 매출액의 6.75%를 차지
- 중약 분야 선두주자였던 윈난바이야오사는 ′22년도 매출액이 전년대비 0.31%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발전이 정체
 <참고자료>
独家重磅！2023中国医药上市公司竞争力20强，上药首登榜首，CXO凶猛，中药逆势上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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