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인공지능 거버넌스 평가지수(AGILE)’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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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중국의 글로벌 인공지능 거버넌스 평가지수는 각각 세계 1~2위 차지(2.5)
○ 중국과학원자동화연구소 인공지능윤리·거버넌스 연구센터와 장기인공지능연구센터(CLAI)는 공동으로 ‘글로벌 인공지능거버넌스 평가지수(AGILE)*’ 발표
* AI Governance InternationaL Evaluation Index
** 대상 국가로 G7국가(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 브릭스 회원국(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리트 등 14개국 포함
- 미국이 72.3점으로 선두를 차지했고, 중국이 68.5점으로 가깝게 뒤를 이었으며, 싱가포르, 캐나다, 독일, 영국 3~6 순위로 나타나 6개국이 제1그룹에 속함
![]() ○ AGILE지수는 인공지능 발전 수준, 거버넌스 환경, 거버넌스 시스템, 거버넌스 효율성 등 4대 분야의 18개 세부지표를 중심으로 각국의 인공지능 거버넌스 현황을 분석
- G7국가·싱가포르·아랍에미리트 등 9개의 고소득 국가는 AGILE지수에서 브릭스국가에 비해 평균 점수가 높았으며 특히 발전 수준과 거버넌스 시스템 측면에서 브릭스 국가를 크게 앞섰음
![]() - 각국의 AGILE 지수 점수는 1인당 GDP 수준과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으며 그중 중국과 인도의 AGILE 지수 점수는 1인당 GDP 수준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남
![]() ○ ′20년부터 각국의 인공지능 거버넌스는 입법, 표준 제정, 인공지능 영향력 평가 메커니즘 구축 등을 포함한 더욱 구체적인 방법으로 전환하는 추세임
- 이 외, 각국은 글로벌 인공지능 거버넌스 메커니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그 중 영국· 프랑스·일본 등 국가는 국제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 ![]() <참고자료>
全球人工智能治理评估指数(AGILE指数)正式发布,首次评估解码全球人工智能治理新格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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