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AI+교통’ 정책 발표, 7대 분야 시범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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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무원이 발표한 ‘인공지능 플러스(AI+) 행동 실시 의견’(25.8)의 후속 조치로, 최근 교통운수부·국가발전개혁위원회·공업정보화부·국가데이터국 등 7개 부처가 공동으로 「‘AI+교통’ 실행 의견」을 발표
○ (규모) 현재 중국의 종합 입체교통망 총 연장은 600만 km를 넘어섰으며, 이 중 고속도로는 약 19만 km, 고속철도는 약 4.8만 km로 모두 세계 1위 수준임
○ (목적) 중국 정부는 교통 분야가 보유한 다양한 응용 시나리오와 방대한 데이터 자원을 기반으로, AI를 활용한 교통체계 혁신과 산업 고도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 (주요내용) 이번 정책은 교통 분야 기술개발–제품혁신–대형 언어 모델(LLM) 구축을 중심으로 추진하며, 2027년까지 시범사업 구축, 2030년까지 상용화를 목표로 설정
○ (목표) ′27년까지는 교통 대형 언어 모델(LLM) 구축과 AI 기반 스마트 교통 시범사업 완성, ′30년까지는 지능형 입체교통망을 전면 가동, 세계 선도 수준의 스마트 교통체계 달성을 추진
○ (중점임무) 중국은 ① 응용기술 개발 ② 스마트제품 혁신 ③ 교통 분야 대형 언어 모델(LLM) 구축을 통해 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인공지능 제품 체계를 구축
![]() ○ (응용분야) 중국은 ▲보조 자율주행 ▲스마트 철도 ▲스마트 해운 ▲스마트 민항 ▲스마트 우정 ▲스마트 건설 ▲스마트 물류 등 7대 분야에서 AI 확산을 추진할 예정
![]() <참고자료>
(25.9.26, 交通运输部)交通运输部 国家发展改革委 工业和信息化部 国家数据局 国家铁路局 中国民用航空局 国家邮政局关于“人工智能+交通运输”的实施意见
(25.9.26, 中国交通报) 一图读懂《“人工智能+交通运输”实施意见》
작성자: 우만주 연구원(yumanshu@kostec.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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