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 프랑스 방문, 과학기술 분야 교류협력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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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프 양국은 인공지능과 글로벌 거버넌스, 우주항공, 신재생에너지 등 분야 4개 공동 선언, 18개 협력 MOU 체결(5.6)
○ 중국과 프랑스는 수교 이후 60년간 양국은 경제 분야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음
* 프랑스는 ′64년 샤를 드골 대통령이 서방국 지도자로는 처음으로 중국 마오쩌둥 정권을 인정해 수교를 맺는 등 서방국 중 중국과 가장 오래된 외교 관계를 유지
- 중국은 프랑스의 아시아 최대 무역 파트너로 현재 무역량이 수교 당시에 비해 800배 이상 증가
- ′23년에는 중국과 프랑스 교역액이 789억 달러에 달하며 대프랑스 수입 5.5% 증가
- 중-프 지방정부간의 협력을 이루기 위해 중국-프랑스 지방정부 협력 고위급 포럼 등 행사 개최
* 우한시 중·프 생태 시범도시 건설은 중-프 지방 협력의 대표적 사례로 ′14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투자액 727억 위안, 자본 유치액 1035억 위안에 달함
○ 이번 시진핑 국가주석의 프랑스 방문으로 양국의 다차원적 교류가 확대될 전망
1) 인공지능과 글로벌 거버넌스 공동 선언 발표
* ′23년 4월 7일 ‘중국-프랑스 공동 선언’에서 합의된 합의에 따른 추가 합의
- 글로벌 도전과제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
- 개인 데이터, AI 저작물 관련 사용자 권리 보호
- 안전성 및 신뢰성을 갖춘 AI 시스템 홍보
2) 우주항공, 신재생에너지 분야 공동 R&D 추진
- 국가발개위와 유럽 에어버스 항공기 제작사는 우주항공 분야의 협력 MOU를 체결하여 중국 항공 운송 시장의 발전을 공동 촉진 합의
- ‘생물다양성 및 해양 협력 강화 공동 선언’을 발표하여 부유식 해상풍력, 조력 에너지(Tidal energy), 파력 발전(Wave Power)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추진
<참고자료>
【中国网评】中法合作何以“影响世界行进方向”?
重磅!中法发布4份《联合声明》,签署18份部门间协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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