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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25년 민영기업 좌담회, 경제 신뢰 회복과 지원 대책 발표
  • 등록일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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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주석은 ′25년 2월 17일, 민영기업 좌담회를 주재하였으며, 본 회의는 ′18년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된 고위급 민영기업 좌담회로서, 민영경제 발전 정책을 점검하고, 기업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정부의 정책 기조를 명확히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음(25.2.17)
○ 회의는 중국 정부가 민영기업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민영경제 발전을 적극 지원한다는 정책적 의지를 표명하는 한편, 시장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둔 고위급 회의임
 
 
○ 회의에는 국무원 총리 리창(李強), 국무원 부총리 딩쉐샹(丁薛祥), 전국정협 주석 왕후닝(王滬寧) 등이 참석했으며, 민영기업 대표로는 화웨이 창립자 런정페이(任正非), 알리바바 창립자 마윈(馬雲) 등 중국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인 약 18명이 참석했음
- 이 중 런정페이(任正非), 왕촨푸(王傳福), 류융하오(劉永好), 위런룽(虞仁榮), 왕싱싱(王興興), 레이쥔(雷軍) 등 6명의 민영기업 대표가 차례로 민영경제 발전 방안과 정책적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
 
 
□ 시진핑 주석은 이번 좌담회에서 민영경제가 중국 경제의 중요한 구성 요소임을 강조하며, 정부가 민영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적극 지원할 것임을 재확인했음
○ 민영기업이 직면한 일부 어려움이 일시적이고 해결 가능한 문제임을 언급하며, 금융 지원 확대, 규제 부담 완화, 공정한 시장 환경 조성 등의 정책적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밝혔음
 
 
□ 이번 민영기업 좌담회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해석은 △민영경제 신뢰 회복 △정책 기조 변화 △기술 혁신 중시 △규제 완화 가능성 등 네 가지 주요 측면에서 이루어졌음
 
 
<참고자료>
(25.2.17,人民政府网) 习近平在民营企业座谈会上强调:民营经济发展前景广阔
(25.2.17,联合早报) 习近平出席民营企业座谈会 马云任正非雷军等出席
(25.2.17,美国之音) 习近平将主持民营企业家座谈会,请马云等大腕给他支招
(25.2.17,新浪财经) 民营企业座谈会在京召开,哪些企业家参加了?传递了什么信号?
 
작성자: 정리 연구원(miou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