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인조태양’ EAST, 차세대 핵융합 연구 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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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과학원 허페이 물질과학연구원 플라즈마물리연구소(ASIPP)는 ‘인조태양’으로 알려진 EAST(전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실험 장치)를 활용하여 1억도의 고온 상태에서 1066초간 H-모드(high confinement mode)플라즈마를 안정적으로 운전에 성공(25.1.20)
* 핵융합 반응은 핵융합은 두 개의 가벼운 원자핵이 매우 높은 온도에서 충돌하여 하나의 무거운 원자핵으로 합쳐지면서 에너지를 방출하는 반응이며, 이러한 반응은 태양이 에너지를 생성하는 방식과 동일함. 핵융합은 방사성 폐기물이 거의 없고, 안전하며, 무한한 청정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음
○ EAST는 자기(磁氣) 구속 방식의 핵융합 연구 장치로, 기존 연료 주입 방식보다 연료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어 차세대 핵융합 장치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음
![]() □ EAST는 1066초 H-모드 플라즈마 안정 운전 성공은 핵융합 연구 분야에서 중요한 기술적 성과로 평가되며, 국제 협력과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에 있어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됨
○ EAST는 ITER(국제핵융합실험로)와 유사한 구조를 갖춘 완전 초전도 토카막으로, ITER 운영을 위한 장펄스 물리 실험 및 제어 시나리오 연구에 기여할 수 있음
○ EAST는 국제 과학계에 개방된 실험 플랫폼으로, 다양한 연구기관이 핵융합 관련 실험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
![]() <참고자료>
(25.1.21, 中国科学院) 全超导托卡马克装置实现亿度千秒高约束模等离子体运行
(22.11.21, 국제에너지데이터) 作为清洁能源,核聚变有这6大优势
(25.1.21, 光明日报) “人造太阳”创造“亿度千秒”世界纪录
(24.9.19,CNN) The US led on nuclear fusion for decades. Now China is in position to win the race
작성자: 정리 연구원(miou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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