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20조원 규모 국가창업투자유도기금 가동…AI·양자·바이오 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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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정부가 인공지능(AI)·양자·바이오 등 미래 산업에서 유니콘 기업을 만들기 위해 1천억 위안(약 20조 6천억 원) 규모의 ‘국가창업투자유도기금’을 정식 출범
○ (설립 목적) 중국 정부는 기술 스타트업이 연구개발(R&D)에서 사업화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창업투자유도기금을 출범
- 2025년 상반기 기준, 중국 전체 벤처투자 시장에서 씨드·엔젤 단계 투자 비중은 약 9%에 그쳐 초기기업에 자금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가 지속
- 특히 바이오·의약처럼 개발 기간이 10년 이상, 개발비용 약 26억 달러, 성공률 10% 수준인 분야는 초기 리스크가 매우 커 자금 조달이 극도로 어려운 상황이 대표적 사례로 지적됨
○ (운영 기간) 일반 벤처캐피털이 7~10년 내 회수를 목표로 하는 것과 달리, 이 기금은 총 20년의 장기 운용 구조(투자 10년 + 회수 10년)를 채택해 기술기업을 장기적으로 지원하도록 설계됨
○ (구조/규모) 국가기금은 '모펀드-지역 펀드-자(子) 펀드' 등 3층 구조로 이뤄지며, 이 가운데 지역 편드가 국가적 전략 의도를 이행하는 주요 역할을 수행
- (모편드) 모펀드는 기금회사 형태로 설립되었으며, 초기 자본금 1,000억 위안(약 20조 6,000억 원)을 중국 재정부가 전액 출자해 100% 소유하고 있음
* 향후 1조위안(약 206조원) 규모로 2차 창업 펀드를 조성할 계획
- (지역 펀드) 현재는 △징진지 창업 투자 펀드(약 296억위안) △ 장강삼각주 창업 투자 펀드(약 471억위안) △웨강아오 대만구 창업 투자 펀드(약 451억위안) 등 3개의 지역 펀드를 설립
- (자 펀드) 전체 자금의 70% 이상을 씨드·엔젤 단계 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하도록 규정했으며, 자 펀드 평균 규모는 10억 위안(2,060억 원) 이하로 제한됨
![]() <참고자료>
(26.1.7. 数据要素社) 万亿国家创投基金正式启动,将加大人工智能等领域种子企业投资
작성자: 우만주 연구원(yumanshu@kostec.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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