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보조 로봇, ‘재활기기’에서 일상 웨어러블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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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C는 2025년 중국 외골격 로봇 시장이 16억 위안(약 3,369억 원)을 넘어섰고 출하량은 약 2만 6,000대를 기록했으며, 의료·재활 중심이던 시장이 생활·보행 보조와 산업 현장으로 확대됐다고 발표(26.8.4)
* 외골격 로봇은 신체에 착용해 보행·재활이나 근력 작업을 돕는 웨어러블 로봇으로, 센서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구동장치를 통해 필요한 힘을 보조
○ (배경) 중국 고령인구와 재활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제품가격 하락과 기술 고도화, 임대서비스 확산 등이 맞물리면서 외골격 로봇의 활용 범위가 병원에서 일상생활과 산업 현장으로 확대
- 2025년 말 중국의 60세 이상 인구는 3억 2,338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3%를 차지했으며, 재활과 보행·돌봄을 지원하는 장비에 대한 수요 기반도 커지고 있음
- 중국 민정부 등 14개 부처는 2026년 7월 ‘재활보조기기산업 역량 확대 3개년 방안’*을 발표하고, 외골격 로봇을 중점 개발제품으로 지정해 R&D·실증·보험 연계 및 표준 마련을 추진
* 2028년까지 재활보조기기 분야 6∼8개 중점 산업을 육성하고 핵심기술·제품 50개, 건강·고령친화·돌봄 분야 제품 80개 이상 및 관련 표준 60개 이상을 확보할 계획
□ 중국 외골격 로봇 시장은 의료·재활용, 생활 보조용, 산업 작업용으로 구분되며, 의료·재활용은 매출의 88.3%, 생활 보조용은 출하량의 72.8%를 차지
* 의료·재활용은 전체 출하량의 12.5%로 매출의 88.3%를 창출한 반면, 생활·보행 보조용은 출하량의 72.8%를 차지하면서도 매출 비중은 6.8%에 그쳐 제품가격과 유통방식의 차이가 크게 나타남
○ (의료·재활) 시장 규모는 약 14.2억 위안(약 2,990억 원), 출하량은 약 3,200대로 매출 비중은 높지만 출하량은 전체의 12.5%에 그쳐 고가 의료장비 중심의 구조가 뚜렷
- 병원 재활의학과, 재활전문병원 및 재활센터가 주요 수요처이며, 기업 간 경쟁도 장비 판매에서 임상효과 검증, 환자별 재활데이터 관리 및 사후서비스를 결합한 종합 재활솔루션으로 확대
![]() ○ (생활 보조) 시장 규모는 약 1.1억 위안(약 231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6.8%에 불과하지만, 출하량은 약 1만 9,000대로 전체의 72.8%를 차지
- 2025년에는 관광지·요양시설·전문 서비스업체가 제품을 대량 구매해 대여하는 방식이 확산되면서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는 시장이 형성
○ (산업 작업용) 시장 규모는 약 8,000만 위안(약 168억 원), 출하량은 약 3,800대로 아직 전체 비중은 작지만, 작업자의 신체 부담과 산업재해를 줄이려는 수요에 따라 시범 도입에서 적용 확대 단계로 이동
- 휴머노이드 로봇이 사람의 작업을 대신하는 데 초점을 둔다면, 산업용 외골격은 기존 생산공정을 유지하면서 작업자의 신체 능력을 보완하는 인간·로봇 협업장비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음
![]() <참고자료>
(26.08.04, 新浪科技) IDC首次发布中国外骨骼市场份额报告
작성자: 정리 연구원(miouly@kostec.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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