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화대, 노벨화학상 수상자 오마르 야기 영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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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칭화대는 7월 3일 2025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오마르 M. 야기(Omar M. Yaghi) 교수를 석좌교수로 전임 임용하고, AI 기반 소재화학 연구센터 구축을 추진한다고 발표
○ 야기 교수는 금속-유기 골격체(MOFs)와 공유결합 유기 골격체(COFs)를 개척한 세계적 재료화학자로, 분자 구조를 설계해 새로운 다공성 소재를 만드는 ‘망상화학(Reticular Chemistry)’ 분야를 정립한 인물로 평가
- 칭화대는 7월 3일 임용식을 열고 야기 교수에게 석좌교수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학교 지도부와 다수의 중국과학원·중국공정원 원사가 참석
- 이번 임용은 칭화대가 AI와 소재화학을 결합한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석학을 중심으로 전략 분야 연구거점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음
![]() ○ (유치 경로) 야기 교수는 2022년 칭화대 핵에너지·신에너지기술연구원 명예교수로 임명된 이후 칭화대와 화학·재료 분야 학술 교류를 이어왔음
- 이후 중국과학원 외국인 원사 선출, 노벨화학상 수상 등을 거치며 중국 학계와의 연결성이 강화되었고, 최종적으로 칭화대 석좌교수 전임 임용으로 이어짐
* 이는 해외 석학을 단순 초빙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명예교수·공동연구·학술교류를 거쳐 전임 임용과 연구센터 구축으로 연결하는 칭화대의 단계적 인재 유치 방식으로 볼 수 있음
○ (연구 방향) 야기 교수는 칭화대에서 AI 소재화학 연구센터(AIMATRY)를 주도하며, 화학과와 화학공학과를 기반으로 인공지능학원, 컴퓨터과학기술학과, 재료학원 등과 협력할 예정
- AI 기반 신소재 설계·합성 기술 개발, ‘이론-계산-연구개발-생산’을 연결하는 전주기 지능형 연구체계 구축, 스마트 소재 전 생애주기를 포괄하는 기술 표준체계 구축 등을 추진
- 또한 AI+화학 교육·연구 플랫폼을 조성해 소재화학과 인공지능을 함께 이해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도 추진할 계획
□ 중국은 2000년대 후반부터 해외 고급인재 유치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최근에는 중앙정부, 지방정부, 대학,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다층적 인재 유치 체계로 확대
○ (인재 유치 전략) 중국의 글로벌 인재 유치 정책은 초기의 해외 중국계 고급인재 귀국 유치에서 출발해, 최근에는 노벨상·필즈상 수상자, 해외 원사급 과학자, STEM 분야 외국인 청년 인재까지 포괄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음
![]() ○ (칭화대 사례) 최근 칭화대는 AI, 신소재, 뇌과학, 수학 등 전략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자를 영입하고, 이들이 독립 연구센터나 융합 연구 플랫폼을 주도하도록 하는 방식을 확대하고 있음
![]() <참고자료>
(26.07.03, 清华大学) 诺贝尔化学奖得主奥马尔·亚吉全职加盟清华大学
작성자: 정리 연구원(miouly@kostec.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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