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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화대, 노벨화학상 수상자 오마르 야기 영입
  • 등록일2026.07.10
  • 조회수18
□ 중국 칭화대는 7월 3일 2025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오마르 M. 야기(Omar M. Yaghi) 교수를 석좌교수로 전임 임용하고, AI 기반 소재화학 연구센터 구축을 추진한다고 발표
○ 야기 교수는 금속-유기 골격체(MOFs)와 공유결합 유기 골격체(COFs)를 개척한 세계적 재료화학자로, 분자 구조를 설계해 새로운 다공성 소재를 만드는 ‘망상화학(Reticular Chemistry)’ 분야를 정립한 인물로 평가
- 칭화대는 7월 3일 임용식을 열고 야기 교수에게 석좌교수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학교 지도부와 다수의 중국과학원·중국공정원 원사가 참석
- 이번 임용은 칭화대가 AI와 소재화학을 결합한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석학을 중심으로 전략 분야 연구거점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음
 
 
(유치 경로) 야기 교수는 2022년 칭화대 핵에너지·신에너지기술연구원 명예교수로 임명된 이후 칭화대와 화학·재료 분야 학술 교류를 이어왔음
- 이후 중국과학원 외국인 원사 선출, 노벨화학상 수상 등을 거치며 중국 학계와의 연결성이 강화되었고, 최종적으로 칭화대 석좌교수 전임 임용으로 이어짐
* 이는 해외 석학을 단순 초빙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명예교수·공동연구·학술교류를 거쳐 전임 임용과 연구센터 구축으로 연결하는 칭화대의 단계적 인재 유치 방식으로 볼 수 있음
(연구 방향) 야기 교수는 칭화대에서 AI 소재화학 연구센터(AIMATRY)를 주도하며, 화학과와 화학공학과를 기반으로 인공지능학원, 컴퓨터과학기술학과, 재료학원 등과 협력할 예정
- AI 기반 신소재 설계·합성 기술 개발, ‘이론-계산-연구개발-생산’을 연결하는 전주기 지능형 연구체계 구축, 스마트 소재 전 생애주기를 포괄하는 기술 표준체계 구축 등을 추진
- 또한 AI+화학 교육·연구 플랫폼을 조성해 소재화학과 인공지능을 함께 이해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도 추진할 계획
 
□ 중국은 2000년대 후반부터 해외 고급인재 유치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최근에는 중앙정부, 지방정부, 대학,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다층적 인재 유치 체계로 확대
(인재 유치 전략) 중국의 글로벌 인재 유치 정책은 초기의 해외 중국계 고급인재 귀국 유치에서 출발해, 최근에는 노벨상·필즈상 수상자, 해외 원사급 과학자, STEM 분야 외국인 청년 인재까지 포괄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음
 
 
(칭화대 사례) 최근 칭화대는 AI, 신소재, 뇌과학, 수학 등 전략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자를 영입하고, 이들이 독립 연구센터나 융합 연구 플랫폼을 주도하도록 하는 방식을 확대하고 있음
 
 
<참고자료>
(26.07.03, 清华大学) 诺贝尔化学奖得主奥马尔·亚吉全职加盟清华大学
 
작성자: 정리 연구원(miouly@kostec.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