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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선저우(神舟) 23호 발사, 우주정거장 ‘1년 체류 실험’ 돌입
  • 등록일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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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4일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23호가 간쑤성 주취안(酒泉)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됐으며, 우주정거장 체류기간 동안 100여 개 과학·응용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임
○ 이번에 발사된 선저우 23호는 2026년 중국 첫 유인 발사 임무로, 우주정거장 운영 능력 고도화와 과학실험 확대를 동시에 추진 예정
1) 과학 실험 
- 궤도 체류 기간 동안 선저우 23호는 100개의 과학·응용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며 연구 분야는 우주 생명과학, 재료과학, 미세중력 유체물리, 우주의학 등으로 구성
- 특히 우주정거장에서 벼(水稻) ‘2차 파종’ 실험과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궤도 실험을 처음 추진해, 장기 우주 체류와 미래 달·화성 기지용 식량·에너지 기술을 검증하려는 시도
 
 
2) 기술 혁신
- 이번 선저우 23호는 처음으로 방사형 도킹과 3.5시간 빠른 도킹을 결합해, 더 짧은 시간 안에 더 어려운 방향에서 우주정거장에 접근·연결하는 기술을 검증함
* 과거 선저우 21·22호는 3.5시간 빠른 도킹을 적용했으나, 비교적 안정적인 전방 도킹 방식이었음
- 방사형 교차 도킹은 우주정거장 아래 쪽 방향에서 접근해 도킹하는 방식으로, 우주인이 계속 자세와 궤도를 조정해야 해 난도가 높은 도킹 방식으로 평가됨
- 또한 선저우 23호 귀환 시 지상으로 가져올 수 있는 탑재량이 기존 약 50kg에서 100kg 이상으로 확대됐고, 탑재 공간도 기존보다 3배 늘어나 과학성과와 장비 회수 능력 강화
 
 3) 우주비행사 
- 이번 임무에는 지휘장 주양주(朱杨柱)를 비롯해 장즈위안(张志远), 리자잉(黎家盈) 등 3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리자잉은 홍콩 출신 첫 우주비행사이자 탑재체 전문가로 임무에 투입
- 이번 1년 체류 실험은 중국의 첫 우주 인체연구 계획과 연계되며, 기존 6개월보다 2배 긴 기간의 우주 비행 데이터를 확보해 장기 임무 운영 경험을 축적하려는 목적이 있음
*  다만 구체적인 체류 대상자는 아직 지정되지 않았으며, 향후 궤도상 건강 상태, 임무 진행 상황, 과학연구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예정
 
 
 
<참고자료>
(26.05.25,人民日报) 神舟二十三号飞船有多项创新
(26.04.24, 中国载人航天) 一文读懂中国载人航天发展历程
(26.05.23, 央视新闻) 神二十三航天员简历公布
 
작성자: 우만주 연구원(yumanshu@kostec.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