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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저고도경제 부상… 2026년 지방 양회(兩會)가 본 미래산업 지도
  • 등록일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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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2월 5일 기준, 중국 31개 성(省)급 지방 정부의 양회(兩會)*가 모두 개최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각 지역이 추진 중인 과학기술 산업 발전의 정책 방향이 전반적으로 구체화
* 지방정부 양회는 지방의 인민대표대회와 정치협상회의를 지칭하며 매년 초 1회 개최되는 지방 최대 정치행사임. 주요 업무는 △ 주요 지도부 선출 △정부의 정책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 검토·확정 △전국 양회에 참석할 대표단을 구성
(AI 산업 재편) 인공지능(AI)은 개별 산업 분야에 국한된 기술이 아니라, 제조·에너지·의료·교통 등 전 산업 구조를 재편하는 범용 목적 기술(General Purpose Technology)로 자리매김함
- 2026년 지방 양회에서는 기존의 일반 로봇·소프트웨어 중심 논의를 넘어, ‘엠보디드 인텔리전스(具身智能)’가 핵심 키워드로 부상
* 산둥성은 로봇 산업 규모를 2,000억 위안(약 40조 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정량 목표를 제시
- 이외에 항공우주와 저고도경제, 신에너지, 신소재, 바이오 의약 등 분야는 각 지방 정부가 육성·배치하고 있는 핵심산업으로 제시
(미래산업 상용화) 양자기술, 바이오제조,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핵융합 등 첨단 분야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미래산업 선도구역(先导区)’ 조성이 핵심 정책 수단으로 채택됨
- 베이징·산둥·저장·충칭·랴오닝 등 지방정부는 '선도구' 지정을 통해 기술개발→테스트배드→사업화로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
(전통산업 스마트화) 철강·화학·자동차 등 기존 전통산업을 대체하기보다, ‘인공지능 플러스(AI +)’ 행동계획을 통해 생산방식·공정을 더 지능화·디지털화하는 방향으로 추진
 
 
 
<참고자료>
(26.2.5, 中国银河宏观) “十五五”如何开局?地方两会的十大要点
 
작성자: 우만주 연구원(yumanshu@kostec.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