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차세대 ‘인공태양’ BEST : 국제 공동연구 공식 출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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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허페이에서 차세대 ‘인공태양’ 장치인 BEST(Burning Plasma Experimental Superconducting Tokamak)를 기반으로 국제 공동연구 프로그램을 공식 출범하고, 2027년까지 세계 최초의 발전급 핵융합 실험 실현을 목표로 추진 중(25.11.21)
* 핵융합 반응은 두 개의 가벼운 원자핵이 매우 높은 온도에서 결합하며 에너지를 방출하는 과정으로,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와 동일함. 핵융합은 방사성 폐기물이 거의 없고, 안전하며, 무한한 청정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음
○ (개요) BEST는 허페이에 건설 중인 차세대 컴팩트 고자기장 초전도 토카막으로, 기존 EAST가 ‘원리 검증’ 장치인 데 비해 실제 발전 데모를 목표로 하는 중간 단계 핵융합 장치임
- ′27년 말 완공 후 △D–T 연소 플라즈마 실험 △장시간·장(長)펄스 운전 △20~200MW급 핵융합 출력 등을 순차적으로 실증할 계획
![]() ○ (위상) BEST는 중국 핵융합 로드맵에서 ‘실험실 단계(EAST) → 상업용 핵융합 실험로(DEMO)’를 연결하는 핵심 장치로, 향후 상업용 핵융합발전소 건설을 위한 기술 검증과 공학 설계를 제공
![]() ○ (협력) 중국과학원은 BEST를 포함한 핵융합 장치를 전 세계 연구자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선언하고, 국제 공동펀드 조성, 전문가 교류·파견, 공동실험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 중
- 프랑스·영국·독일 등 10여 개국 연구자가 참여한 ‘허페이 핵융합 선언’을 통해 ‘개방·공유·공동연구’ 원칙을 공식화함
![]() <참고자료>
(25.11.26, 中国科学院) 中国“点燃”全球聚变合作新火种
(25.11.26, 中国国际科技交流中心) 我国启动聚变领域国际科学计划
(25.11.24, 财联社) “人造太阳”BEST有望两年后“点燃” 中国核聚变步入“无人区
(24.11.29, 人民画报社) 核能“三步走” 实现中国核能高质量发展的战略蓝图
작성자: 정리 연구원(miouly@kostec.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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