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일 신진과학자 저탄소 포럼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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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하이에서 5월 27~28일 이틀에 걸쳐 아시아 저탄소기술 혁신 포럼이 개막되었으며, 그중 하나의 분과로 ‘한·중·일 신진과학자 저탄소 포럼’이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아시아 국가 간 그린·저탄소 분야 과기교류를 강화하고‘정부·산학연·금융’ 협력플랫폼을 구축하는 취지에서 개최되었다.
‘한·중·일 신진과학자 저탄소 포럼’은 ‘탄소 중립을 향한 청년 혁신’을 주제로 한·중·일 신진과학자들의 환경보호 분야 협력과 교류를 추진하고, 신진과학자들에게 탐색과 개방 교류의 장을 제공하며, 미래 아시아 지역의 저탄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좋은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5월 27일 오후부터 28일 오전까지 진행되었으며 중국국제과학기술교류센터(CISTE),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KOSTEC), 일본과학기술진흥기구(JST) 베이징대표처 중국환경과학학회, 중국환경과학연구원, 칭화대학 탄소중립연구원이 공동 주최하였다. 또한 중국환경과학학회 신진과학자분회, (한국) 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서행아 센터장은 축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 대응 및 탄소배출 감축을 하고자 하는 시점에서 한국이 적극적으로 이런 행동에 동참하고 노력을 하고 있으며, 복잡한 국제 정세에도, 녹색기술 발전은 상호 협력할 분야가 많으므로 향후 한·중·일 신진과학자들이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녹색기술을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틀 동안 진행된 포럼에서 한·중·일 신진 과학자들은 △ 탄소 중립 경로 및 오염 저감·탄소 배출 감소 △CCUS 시스템 및 응용 시범 △온실가스 모니터링, 리스트 및 통제 등의 의제에 대해 발표하고 심층 토론을 진행하였다.
한·중·일 3국간 신진과학자들이 녹색 지속 가능한 발전, 생태 환경 거버넌스 등 관련 의제에 대해 패널토론을 진행하였으며, 긴밀한 교류·협력을 추진하는 자리가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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