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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중국 내 첫 국가급 녹색거래소 구축 예정
  • 등록일2023.02.17
  • 조회수401
□ 전국적 온실가스감축 거래센터 및 글로벌 녹색금융센터 구축 지향(2.8)  
○ 베이징시는 부중심 통저우(通州)시에 국가급 녹색발전시범도시 건설 실현을 목표로 기존 베이징 녹색거래소의 국가급 확대를 발표(′21)
* ′18년에 공개된 통저우의 ‘현대화 국제 신도시’ 개발사업으로서 ′19년에 베이징의 일부 행정기관을 집중 이관
- ′08년에 설립된 베이징 녹색거래센터는 중국 내 선진적인 종합성 환경권거래 및 저탄소 서비스플랫폼으로서 이미 중국 내 450개 이상의 탄소시장 중점기업에 배출권 거래 서비스를 제공  
- ′21년 11월, 국무원 ‘베이징 도시 부중심 양질 발전을 위한 의견’에서 베이징 녹색거래소를 전국 온실가스감축 거래센터 및 녹색금융·지속가능금융센터로의 발전 제시 
○ 최근 국가급 녹색거래소 가동식을 개최하고 베이징 미윈구(密云區), 산동, 산시(陝西), 허베이, 허난, 네이멍구 등 6개 국가급 기후 투·융자 시범지역과 협력협정 체결  
- 탄소 가격 책정, 탄소 감축 정량화, 탄소 금융 3대 핵심 기능을 강화하여 탄소 중립 공공관리플랫폼 및 국가급 녹색 금융 인프라 마련 
- 전국 온실가스감축 거래센터 구축을 계기로 관련 기업과 프로젝트의 탄소배출량을 산정하는 탄소계좌 시스템 구축 
- 녹색 채권 등 금융제품과 서비스를 혁신하여 ‘일대일로’ 녹색산업 프로젝트 협력 촉진
 
 
<참고자료>
北京启动建设国家级绿色交易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