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바바, 6개 독립운영社로 그룹 재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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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바바, 운영 24년 만에 대대적인 ‘1+6+N’ 구조조정 추진 (3.28)
○ 최근 사업 부진에 직면한 알리바바는 본사를 6개 독립운영사로 재편하는 등 ‘1+6+N’ 형태의 구조 조정 추진
* 6개 독립운영사는 알리바바 클라우드(阿里云智能), 타오바오·톈마오 전자상거래(淘宝天猫商业), 현지생활 서비스(本地生活) , 디지털 국제상업(国际数字商业), 차이냐 (菜鸟) 택배 , 다원위(大文娱) 엔터테인먼트 등
** 그 외 알리바바건강(阿里健康), 가오신소매(高鑫零售), 인타이상업(银泰商业), 허마(盒马) 등 N개 회사 운영 예정
- 최근 알리바바의 핵심인 전자상거래 사업은 치열한 시장경쟁에 직면해 3% 성장률로 떨어졌고, 최고 9,000억 달러에 달하던 시가총액도 70% 수준으로 하락
- 사업 유형별로 재편된 6개 독립운영사는 독립적인 융자 및 상장 가능
- 알리바바 본사는 구체적인 사업 운영 대신 투자, 혁신, 인큐베이팅에 주력할 예정
○ 알리바바는 지금까지 중요한 구조조정을 총 3회 추진하면서 알리페이(支付宝), 텐마오(天猫), 알리바바 클라우드(阿里云) 등 대표적인 사업 육성
- ′04년 타오바오(淘宝)로부터 알리페이 사업을 독립시킨 후 금융 전문 앤트그룹(蚂蚁集团)으로 성장
- ′11년 타오바오망(淘宝网) 전자상거래 사업을 3개 파트로 분리하는 과정에서 ‘톈마오(天猫)’를 파생해 대표적인 종합쇼핑 플랫폼으로 육성
- ′12년 기존 사업을 타오바오(淘宝), 이타오(一淘), 톈마오(天猫), 쥐화솬(聚划算), 국제사업(阿里国际业务), 중소기업(阿里小企业业务), 클라우드(阿里云) 등 7개 사업파트로 구분하여 CBBS(소비자, 판매업체, 제조업체, 전자상거래 서비스업체) 시장클러스터 형성
<참고자료>
五问阿里24年来最重要的组织变革
阿里巴巴铸“七剑”一场大戏刚开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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