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양(沈陽), 중국의 9번째 국가급 도시권 승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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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양 도시권은 동북 3성(랴오닝·지린·헤이룽장성) 지역의 첫 번째 국가급 도시권으로 선양 중심의 6개 시 동일 생활·경제권 구축(4.13)
○ 2019년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현대화 도시권 육성 및 발전에 관한 지도의견’을 발표하여 ′35년까지 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도시권 형성을 목표로 제시
* ‘도시권’이란 초대형 도시 또는 방사형으로 확장력이 강한 대도시를 중심으로 1시간 이내 통근권을 동일 생활·경제권으로 묶어 개발하는 도시화 공간을 의미함
- 현재까지 난징(南京), 푸저우(福州), 청두(成都), 창주탄(長株潭·후베이성 창사·주저우·샹탄), 시안(西安), 충칭(重慶), 우한(武漢) 등 국가급 도시권 건설 확정
 ○ 이번에 중국 동북지역 랴오닝성의 성도(省都) 선양이 9번째 ‘국가급 도시권’으로 지정
- 선양을 중심으로 안산(鞍山), 푸순(抚顺), 본시(本溪), 푸신(阜新), 랴오양(辽阳), 티에링(铁岭) 등 6개 시의 총면적은 2만 3천㎢으로 랴오닝성 전체의 15.5% 차지
- 선양 도시권은 동북 3성 도시로는 처음이며 중앙정부가 도시권 구축에 필요한 재정 보조 등 다양한 지원정책으로 지역 발전 추진
- 국가급 도시권 승인에 따라 개발 계획과 교통, 산업, 환경 거버넌스 통합은 물론 공공 서비스 통합 추진
○ 향후 3년간 현대화 도시권 건설을 목표로 7대 핵심과제 제시
 <참고자료>
北方第二个“国家级都市圈”，来了
沈阳实施七大重点工程 加快推进现代化都市圈建设实现新突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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